액토즈, 1천만명 즐긴 게임 서비스 예고

일반입력 :2012/08/13 11:51    수정: 2012/08/13 11:51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는 유럽풍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티르온라인(마계전설2)’의 개발사인 골드쿨(대표 차이웨이)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티르온라인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대형 MMORPG로 150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한 영주전, 양 진영간의 혈투를 다룬 국가전이 돋보이는 전쟁 전투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1천여개 이상의 방대한 메인퀘스트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이용자의 유니크한 아이템과 다양한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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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천만 회원 이상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 ‘티르온라인’은 흥행 대작으로 유럽,중국, 대만 등 10여개에 이르는 국가에서 서비스 및 퍼블리싱 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그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의 배성곤 부사장(온라인사업부문)은 “티르온라인은 게임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며“앞으로 국내정서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