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컨콜]“2분기 총선 효과는 20억원”

일반입력 :2012/08/10 09:52    수정: 2012/08/10 10:10

전하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올 2분기 4·11 총선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남재관 다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총선 효과는 20억원”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총선에서 PC와 모바일용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하고 MBC 선거방송의 콘텐츠와 제휴, ‘tv팟’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