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여동생, 구글 입사 화제

일반입력 :2012/08/01 10:16    수정: 2012/08/01 10:19

전하나 기자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여동생이 구글에서 일하게 돼 화제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주커버그의 누나 랜디 주커버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여동생 애리얼이 구글 직원이 됐다”고 쓴 글을 인용 보도했다.

애리얼은 소셜미디어마케팅 회사 와일드파이어에서 상품 매니저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드파이어는 이날 구글에 2억5천만달러에 인수됐다.

한편 소식을 전한 랜디 주커버그도 화제의 인물이다. 지난해까지 페이스북에서 6년간 일했던 그는 현재 실리콘밸리의 리얼리티 TV쇼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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