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스마트폰 게임 2종 오픈마켓 출시

일반입력 :2012/07/10 15:41    수정: 2012/07/10 15:47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스마트폰 게임 ‘토이샷언리미티드(TOYSHOT UNLIMITED)’와 ‘판타지워(FANTASY WAR)’ 등 2종을 국내 오픈 마켓에 10일 출시했다.

신작 2종은 국내 출시에 앞서 외국 시장에 먼저 선보인 게임으로 토이샷언리미티드와 판타지워는 각각 앱노리(대표 이현욱)와 게임젠(대표 하한영)기 개발했다.

토이샷언리미티드는 장난감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전작 ‘토이샷’에 이어 게임빌과 앱노리가 두 번째로 협력한 신작이다. 전작에 비해 깜찍한 캐릭터와 그래픽 효과가 강화됐으며 화면 터치를 통한 조작을 통해 6개 무기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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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워는 소셜 네트워크 MMORPG로 휴먼, 앨프, 오크 세 종족에 따라 제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는 게임이다. 유닛 생산, 빌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군사력을 확보해 적대 종족과 전투를 하며 몬스터를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친구와 동맹을 맺고 연합 전투를 벌이는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20여종을 출시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초반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