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이마트 울트라북 체험존 운영

일반입력 :2012/07/05 14:28

김희연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아이디어패드 U310/U410 울트라북 출시를 기념해 8개 이마트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레노버 U310/U410 울트라북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레노버는 오는 8월22일까지 이마트 체험존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이마트 자양점과 은평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에는 산본점, 죽전점, 26일에는 구성점, 성수점 그리고 8월9일에는 고잔점, 연수점 2매 매장에 각 2주간 진행된다.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은 울트라북 부스와 미니 쇼케이스를 통해 레노버 울트라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직접 얻고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레노버는 중고 노트북 보상판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U310/U410 울트라북 구매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구매고객이 레노버클럽에 가입하면 레노버 정품 파우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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