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배달맛집’ 100만 다운로드 돌파

일반입력 :2012/07/02 13:52    수정: 2012/07/02 15:26

전하나 기자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자사 ‘배달맛집’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9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유사 앱과 비교했을 때 최단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배달맛집은 인크로스가 먼저 선보인 ‘TV맛집’ 앱 내 1만7천개 콘텐츠와 연계, ‘이 시간 추천 맛집’을 통해 주변 인기 업소와 메뉴를 실시간으로 확인·주문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치킨, 짜장면, 피자 등의 기존 배달 음식 외 유명 맛집 음식과 아이스크림, 커피 등의 디저트 메뉴까지 배달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리뷰를 작성하면 스탬프가 1장씩 제공되며 추후 적립한 스탬프로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인크로스는 현재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 축하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에게 스크류바 아이스크림을 전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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