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타워레코드 인수

일반입력 :2012/06/12 10:24    수정: 2012/06/12 10:27

정윤희 기자

일본 통신기업 NTT도코모가 영상, 음악 판매사 타워레코드를 자회사화 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외신들은 11일 NTT도코모가 타워레코드의 주식을 추가 매입하고 자회사 편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보급 확대에 힘입어 모바일 상거래 사업 강화를 노렸다는 분석이다.

NTT도코모는 지난 2005년 자본 제휴를 맺고 타워레코드에 출자했다. 구체적인 추가 출자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NTT도코모의 출자 비율은 42.1%에서 50.3%로 올라갔다. 이로써 44.6%를 보유한 기존 최대주주 세븐앤아이홀딩스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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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는 타워레코드 편입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한다. 또 인터넷, 모바일에서도 CD, DVD를 판매하는 등 상거래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타워레코드는 일본 내 89개의 지점을 가진 영상, 음악 판매의 선두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