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카스' 후속작, 8월 출시 예고

일반입력 :2012/06/05 11:16    수정: 2012/06/05 11:16

세계적인 슈팅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커’ 시리즈의 신작 ‘카운터 스트라이커: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카스 글로벌 오펜시브)가 8월 21일 북미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벨브사의 신작 게임 카스 글로벌 오펜시브가 8월 21일 판매를 시작, 본격적인 서비스 행보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카스 글로벌 오펜시브는 전작 카운터 스트라이커 소스보다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더욱 다듬어진 밸런스, 그리고 다수의 플랫폼이 연동되는 기능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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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PC와 MAC,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360 등 4개의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이 모든 플랫폼이 연동돼 모든 이용자가 함께 싸울 수 있다. 게임의 가격은 15달러다.

게임 속에는 예전 인기 맵은 물론 새로운 무기와 캐릭터, 신규 맵 등이 추가되며 사운드부터 여러 측면에서 개선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