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시점복구SW '알백2.0' 출시

일반입력 :2012/05/11 11:24

김희연 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시점복구 솔루션 ‘알백2.0’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백은 사용자가 최상의 PC상태를 복구기준으로 설정만 하면 윈도 느려짐, 부팅 오류 등 PC장애 상황에서도 3초 안에 사용자 지정 시점으로 PC상태를 복구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지정한 시점 데이터 및 시스템을 일종의 보호막으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장애 발생상황에서도 보호막 위에 비정상 데이터를 한 번에 제거하는 PRA(Peel-off Recovery Algorithm) 방식을 채택해 기존보다 빠른 복구 속도를 지원해준다.

관련기사

또한 윈도 부팅이 불가능한 상태에도 대비해 DoS환경에서도 간편하게 ‘도스 모드 복구’가 가능하다.

이스트소프트는 오는 8월10일까지 알백2.0 출시를 기념해 복구비용 50%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알백 신규 사용자는 30일간 횟수 제한없이 무료 복구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설치 30일 이후에는 이벤트기간 동안 5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