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0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사랑의 안심폰’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랑의 안심폰’은 퀄컴이 국내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단말기다.
퀄컴은 지난 2008년부터 홀몸노인들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프로그램의 하나로 ‘사랑의 안심폰’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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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무선단말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와이어리스 리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는 사랑의 안심폰 외에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병원과 환자의 상태에 대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세이프퀄리티케어’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