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어린이재단 회장상 수상

일반입력 :2012/05/07 14:57    수정: 2012/05/07 16:58

전하나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이 주최하는 개원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어린이재단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정기 후원금을 비롯해 사내 바자회로 모인 성금 등을 전달했다. 또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희망나무는 매월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식사보조, 목욕 봉사 등을 펼쳐왔다.

김준영 엔트리브소프트 대표는 “크게 내세울만한 일이 아닌데도 뜻 깊은 상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 밖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유니세프에 2천4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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