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올해 첫 앱게임 '마이 리틀 히어로' 출시

일반입력 :2012/05/03 11:05    수정: 2012/05/03 11:07

김동현

엔씨소프트가 잼 키퍼, 호핑 치킨에 있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신작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3일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등록됐다.

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 리틀 히어로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작 마이 리틀 히어로는 사악한 부기맨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인형 ‘핑키’를 구출하는 이야기로, ‘어둠의 숲’ ‘진흙투성이 사막’ ‘찐득이들의 늪’ ‘부기맨의 둥지’의 4가지 색다른 월드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높은 해상도의 그래픽과 탄탄한 이야기, 그리고 진행에 따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액션을 체험하게 해준다.

여기에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소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WEMO’를 통해 다양한 소셜 게임 플레이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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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사업실 오한진 실장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올해도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즐거움의 혁신을 시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이 리틀 히어’는 출시를 기념해 $0.99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영어와 한글을 동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