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신규 소개팅 아이템 3종 출시

일반입력 :2012/04/25 17:37

정현정 기자

소셜데이팅 이음(대표 박희은)은 서비스 리뉴얼을 실시하고 배지, 운명선택권, 매력진단서 등 3종의 신규 소개팅 서비스 아이템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텍스트 형태로만 기입할 수 있었던 프로필 키워드에 사진 인증시스템을 도입하고 배지 아이템을 부착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싱글남성들의 경우‘쵸코바디’, ‘요리사’, '스포츠맨‘ 등의 배지 아이템을 프로필에 부착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도자기 피부’, ‘각선미’, ‘글래머’ 등 배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운명선택권’은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상대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이용자 본인이 매력점수를 바탕으로 상위 10~30%에 해당하는 매력의 소개팅 상대를 직접 고를 수 있다. 희(상위 10%), 수(상위 20%), 훈(상위30%)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총 9명 이성의 프로필이 공개되고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2명을 선택하면 소개팅 상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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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진단서’는 이음 소개팅으로 연결된 상대방이 평가한 ‘나의 매력점수’와 ‘연령별 평균 매력점수’, 전체 유저의 평균 매력점수와 비교한 ‘나의 매력등수’를 알려주며 효과적인 분석과 코칭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리뉴얼로 추가된 서비스 아이템과 향상된 기능이 이음의 싱글남녀 유저들에게 좀 더 다양한 만남의 기회와 즐거운 소개팅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음만의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