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 모바일 핵심보안 세미나

일반입력 :2012/04/24 10:47    수정: 2012/04/24 16:19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모바일 핵심보안 정책 안내 및 대응 방안 시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차권상 행정안전부 박사의 ‘뉴미디어 환경 속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행정안전부 입장 발표’ 등 모바일 위협에 대한 정부기관 정책발표와 올바른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체적 시연을 통해 모바일 환경의 보안 위협에 대응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롯데정보통신의 총체적인 보안지식과 소프트포럼의 모바일 전문 보안 노하우가 만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플랫폼의 보안 위협과 제조사, 사업자 및 기업의 책임과 역할 ▲뉴미디어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안내 ▲모바일 환경의 보안위협 전파기법, 해킹 시연 및 대응방안 ▲스마트워크와 무선 네트워크 보안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MDM 및 크로스브라우저 인증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현재 모바일 보안 이슈뿐만 아니라 향후 모바일 보안 전략 수립 및 서비스 기획에 가이드를 제공해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 및 보안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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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보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국가 인증 정보보호 자격 및 지정서 4종을 모두 취득했다. 작년 10월 지식경제부로부터‘보안관제 전문업체’로, 작년 12월 행정안정부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동근 롯데정보통신 이사는 “모바일 기기는 누구나 사용하는 만큼 보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라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안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