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윈도8 태블릿 체크 포인트는..."

일반입력 :2012/04/14 07:00    수정: 2012/04/14 08:38

이재구 기자

'무게 680그램 이하, 두께 9mm이하, 10인치 태블릿과 11인치 하이브리드 두 개의 외형, 그리고 9시간 배터리 수명,3G/4G통신지원,'

씨넷은 인텔이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하반기 출시가 점쳐지고 있는 윈도8 태블릿에 대한 보다 자세한 체크포인트를 소개했다.

아래 있는 특징들은 아톰 Z2760 클로버트레일 칩을 통제할 것이다. 버스트 모드를 가진 듀얼코어이며 하이퍼스레딩 기능으로 듀얼코어칩을 때에 따라 쿼드코어칩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준다.

▲두 개의 기본적인 태블릿 설계

인텔에 의해 제안된 태블릿 자체는 두 개의 기본적인 사이즈로 나뉜다. 순수한 10인치 태블릿과 물리적인 키보드를 지닌 하이브리드 11인치 디자인 이다.

▲배터리 수명

9시간 이상이다. 물론 이것은 규격서상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로 가동해 봐야 최종 제품이 나올 것이다.

▲3G/4G통신 지원

이것은 태블릿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지원 규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인텔은 이미 인피니온으로부터 이 작은 통신칩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사업부는 필요하다면 관련칩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무게와 두께

680그램 이하다. 놀랄 일도 아니다. 3세대 아이패드는 653그램이다. 두께는 9mm이하다. 비교를 위해 다시 말하자면 새아이패드는 두께가 9.4mm다.

▲기타

근거리통신망(NFC)와 와이파이가 직접 연결돼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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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의 모든 규격은 윈도8 울트라북이나 태블릿이 하반기에 상용화될 경우다. 물론 계획상이다.

씨넷은 인텔이 고객군을 끌어들이고 협력사들이 뭔가 일을 되게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능숙하다며 올가을은 은 태블릿업체들에게 매우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