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즌, 모바일 야구게임 ‘바쁘다 바뻐’

일반입력 :2012/04/06 16:17    수정: 2012/04/06 16:18

전하나 기자

오는 7일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기 스마트폰 야구 게임들의 이용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우선 게임빌은 오는 15일까지 자사 간판 야구게임 ‘2012프로야구’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포인트 1000G를 선물한다.

또 게임 내 일일 과제를 달성하면 2500G를, 이벤트 팀과의 대전에서 10회 이상 승리하면 ‘골든 아이’, ‘불사신’과 같은 아이템도 증정한다.

컴투스는 ‘홈런배틀2’와 ‘컴투스프로야구2012’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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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배틀2에는 새로운 게임 구장인 ‘마계구장’과 백호, 현무 등 캐릭터의 새로운 의상 패키지가 추가됐다. 또한 마계구장과 기존 인기 의상 패키지 중 하나인 닌자슈트는 오는 18일까지 각각 50%, 30% 할인 판매된다.

컴투스프로야구2012도 오는 9일까지 게임머니와 게임 포인트를 구입하는 이용자에게 구매 비용에 따라 최대 30% 추가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