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 템플릿 지식저장 방법 특허등록

소프트웨어(SW)업체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통합업무혁신 솔루션에서 검색 효율을 높이는 정보 저장 방식을 발명해 특허를 얻었다고 4일 밝혔다.

회사가 획득한 '효율적인 검색을 지원하는 템플릿 기반 지식 저장소에 관한 특허'는 통합업무혁신 솔루션에서 템플릿을 등록해 그에 기반한 정보 저장소를 만들어 정보를 담고, 이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특허로 요약된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차세대 통합업무혁신 솔루션의 핵심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템플릿 기반의 정보 저장소에 관한 특허권이다"라며 "문서 관리 시스템, 그룹웨어 시스템 등을 포함한 업무 지원 시스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특허는 온더아이티가 지난 2010년 3월 등록한 '동적 지식 분류 방법' 특허에 이어 2번째로 등록한 것이다. 회사는 현재 특허 20건 이상을 출원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