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자사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에서 내달 2일부터 32인치 풀HD LED TV를 49만9천원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선보일 ‘감동TV’는 롯데아이몰과 모뉴엘이 공동 기획한 제품으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고 1년간 무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모뉴엘은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홈씨어터컴퓨터(HTPC)를 개발한 국내 회사로, 2007년부터 CES에서 매년 혁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감동TV는 상하, 좌우 178도 이상의 광시야각 패널을 채용하고, 최대 4000:1의 고정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돌비 인증을 받은 10와트(W) 스테레오 스피커 2개를 장착했다.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 TV에만 적용되는 좌우 회전이 가능한 강화유리 스탠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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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감동TV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예약구매하면 5만원 할인한 가격인 4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무이자 1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아이몰 디지털가전 담당 정동원 MD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출시를 기념해 할인 판매까지 진행해 고품질의 TV를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