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아이텍, 파나소닉 프로젝터 총판 계약

일반입력 :2012/03/26 08:27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은 최근 파나소닉코리아와 프로젝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나소닉 프로젝터 조달 총판을 겸한 유환아이텍은 내달초 정부조달 나라장터에 PT-VX400EA 제품등록을 시작으로 조달 및 민수 영업을 시작한다.

유환아이텍은 그 동안 산요 프로젝터 한국 수입원으로서 활동했다. 일본 파나소닉의 산요 인수합병으로 인해 국내서도 브랜드를 전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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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아이텍은 파나소닉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파나소닉 프로젝터 제품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대리점 및 거래처를 대상으로 20여 개 신제품에 대한 라인업 일정을 소개할 방침이다.

유환아이텍 관계자는 기존 고객들에 대한 산요 프로젝터의 AS는 유환아이텍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능하다며 파나소닉으로의 성공적인 브랜드 전환을 통하여 프로젝터 업계 선도주자로서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