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는 시스템 SW전문기업 엔써티와 백업 및 복제 솔루션의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판계약의 핵심 솔루션은 ‘BackupXcelerator’로 GS인증 및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고, 현재 KOICA, KT, 하나은행, 지식경제부 등 600여개 기관에서 사용중인 백업 제품이다.
데이터 손실과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실시간 백업 솔루션 ‘Hybrid-XR’과 서비스 중단 시 전산환경을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제 솔루션 ‘Replicator’도 총판계약에 포함됐다.
관련기사
- 동부CNI, SMB·의료용 클라우드 진출2012.03.20
- 동부CNI, 인천국제공항 '아우리' IT아웃소싱 수주2012.03.20
- 동부CNI, 통합 모바일 플랫폼 '코리아원MEAP' 출시2012.03.20
- 시스코-동부CNI,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손잡았다2012.03.20
동부CNI는 “이번 총판계약으로 기존의 보안·검색 솔루션과 함께 빅데이터 시대의 필수적인 백업 및 복제 솔루션을 확보하여 데이터솔루션분야의 사업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최인초 동부CNI 솔루션사업부장은 “엔써티와 총판 계약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데이터의 저장 및 복제가 필수적인 금융·통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 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