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서비스 6주년 맞아 변신

일반입력 :2012/03/15 18:24    수정: 2012/03/15 18:29

전하나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마구마구’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마구마구는 지난 200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회원수가 800만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온라인 야구게임. 이번 업데이트에는 한 장의 선수카드로 듀얼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과 투수별로 특화된 구종을 추가한 구종 시스템이 포함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서비스 6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점으로 마구마구는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 이용자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마구마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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