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NAS 사용자 97% "재구매 원한다"

일반입력 :2012/03/14 17:40    수정: 2012/03/14 18:31

오라클은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스가 ‘스토리지 매거진 NAS 퀄리티 어워드에서 엔터프라이즈급∙미드레인지급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오라클의 NAS제품인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품질, 기능, 안정성, 기술지원 항목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스토리지 매거진에 의하면 이 제품은 현재 사용중인 고객 97%가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 스토리지 통합, 데이터 보호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급의 NAS 제품이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퓨전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와 완벽하게 통합되며, 오라클 VM과 엑사데이터 머신과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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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스토리지 전문지인 스토리지 매거진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실사용자로부터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6년전 ‘스토리지 매거진 퀄리티 어워드’를 창안했다., 어워드 선정에 필요한 조사는 ‘Storage/SearchStorage.com’에서 인증 받은 실제 스토리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필 불링거 오라클 스토리지 담당 수석 부사장은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NAS 고객에게 혁신적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쉬운 구축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오라클이 엔터프라이즈급과 미드레인지급 NAS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제품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