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새 아이패드 발표 현장

일반입력 :2012/03/08 04:46    수정: 2012/03/08 11:04

애플이 7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새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은 과거 애플의 신제품 발표 행사 때처럼 취재진이 구름처럼 몰렸고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팀 쿡 애플 CEO의 등장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iOS 5.1 업데이트, 신형 애플TV 셋톱박스, 시리 지원 언어 추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 중간 발표된 새 아이패드는 LTE 4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 성능이 크게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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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하드웨어 성능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 지원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그래픽 성능이 강화된 새 아이패드는 아이무비나 아이포토,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 애플리케이션, 에픽게임의 언리얼엔진 등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된 새 아이패드 발표 현장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