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리얼 연애 다큐의 만남?…‘짝꿍’ 화제

일반입력 :2012/02/24 15:23    수정: 2012/02/24 17:13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서비스를 앞둔 ‘리프트’의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한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짝꿍-최종선택편’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짝꿍은 러브 다큐멘터리 ‘짝’을 모티브로 한 영상으로 온라인게임을 좋아하는 청춘 남녀 8명이 현실에서 만나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특집방송은 ‘만남편’ ‘느낌편’ ‘최종선택편’ 등 총 3편으로 첫 만남부터 일일 미션 수행, 데이트 우선권을 건 스피드 퀴즈 등 게임을 통해 서로에게 호감과 애정, 갈등을 느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스타걸 서연지와 인터넷방송 BJ 데저트이글, 레이싱 모델 김라희가 출연해 첫 방송부터 하루 만에 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게임덕후들이 과연 연애를 잘 할 수 있을까?” “어떤 설레는 러브스토리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된다” “게임업계 새로운 커플이 탄생되는 것 아니냐”는 등 각종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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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분기 첫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리프트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2012 리프트 파티: From Seoul to Busan’을 개최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간단 계획이다.

짝꿍과 리프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