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크로이센2’ 국내 오픈마켓 3사 서비스

일반입력 :2012/02/22 15:04    수정: 2012/02/22 15:05

전하나 기자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크로이센2’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이통사 오픈마켓 3사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이센2는 지난 2009년 나와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로이센’의 후속작이다. 주인공 시온이 과거에 자신을 배신했던 동료들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면서 흑마법사와의 최후 대결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전작을 뛰어넘는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배경으로 화려한 전투 액션이 구현됐다. 3천여개의 방대한 아이템 커스텀마이징, 4방향 360도 이동이 자유로운 터치패드 등이 플레이의 편의성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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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모바일게임사업본부 지호준 PM은 “크로이센2는 올스타모바일이 RPG 장르에서 차근차근 쌓아온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발 빠르게 반영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내달 21일까지 티스토어 내 해당 게임 페이지에 글을 남긴 이용자들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 담벼락이나 트위터에 크로이센2 추천글을 올리면 50명을 추첨해 하트콘(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