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프랑스 소비자 평가 1위

일반입력 :2012/02/09 10:24

김태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가 프랑스 소비자 평가에서 스마트폰 분야 1위 제품에 올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의 소비자 월간지 ‘크슈아지르(Que Choisir)’이 10여개 제조사 7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평가세서 갤럭시노트는 15.7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2’는 15.6점으로 2위에 올랐고 ‘갤럭시S’와 ‘갤럭시넥서스도’ 각각 15.3점을 받아 공공 6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을 점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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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4S’는 15.5점으로 3위, ‘아이폰4’는 15.2점으로 9위에 올랐다. LG전자 ‘옵티머스3D는’ 14.9점을 받아 15위에 그쳤다.

크슈아지르는 미국 컨슈머리포트와 유사한 프랑스 소비자 연맹 잡지다. 비상업적이고 객관적 평가를 게제해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