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미리 가입하면 에르메스, 박스카 준다

일반입력 :2012/02/07 10:46    수정: 2012/02/07 10:50

김동현

엔터메이트의 게임업계 복귀작인 웹 RPG(역할수행게임) '신선도'가 에르메스 버킨백과 박스카 ‘레이’, 그리고 100만원 한도의 법인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에 들어간다.

7일 엔터메이트는 자시의 신작 게임 신선도의 9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회원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선도 Ray 이벤트’로 명칭된 이번 프로모션에는 기아자동차의 신형 박스카 레이를 비롯해 상위 1%의 명품 백 에르메스 버킨백과 샤넬 백, 루이비통 백, 그리고 100만원 내에서 마음껏 쓸 수 있는 법인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는 비공개 테스트에서 참여한 1만5천여 명의 테스터를 분석해 나온 수치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테스트 참가 중 여성 이용자가 30%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으며, 20~30대 이용자들의 비율이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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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엔터메이트의 신선도에 가입한 후 공개 서비스에 맞춰 게임을 즐기면 된다. 미리 빨리 가입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법인카드는 서버 내 랭킹 1위를 기록하면 받을 수 있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제3세대 웹 게임 신선도는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을 위주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도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회원 여러분들께 보답할 예정이니, 9일 실시하는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