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양유석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송파구 소재 ‘예성의 집’, ‘신망이네 러브하우스’, ‘별빛내리는 마을’과 하남시 소재 ‘소망의 집’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무의탁 아동과 장애우들을 위로하고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KCA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설 명절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우리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