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PI, '2011 개인정보보호 대상' 후보자 공모

일반입력 :2012/01/06 09:06

김희연 기자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KCPPI, 회장 박인복)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및 기업(협의회 회원)을 선정해 ‘개인정보보호 대상’을 수여한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대상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개인․단체 및 기업의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행정안전부 등 유관부처 협조 아래 매년 시행해왔다.

개인정보보호 대상 공모 기한은 이달 16일까지이며, 신청은 개인정보보호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협의회 총회 때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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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 심사기준으로는 일반상은 개인정보보호 모범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추천 심사하고, 특별상 및 공로상은 개인정보보호 기여도 및 공헌도가 높은 개인 및 단체를 추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2011 개인정보보호 대상’은 대통령 소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과 개인정보보호법 시향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등 개인 및 단체, 기업에 각 각 6개(개인/법인)을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