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글… 美 최고 인기 웹사이트 등극

일반입력 :2011/12/30 15:10

정현정 기자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 1위는 구글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美 씨넷은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월 평균 1억5천340만명이 방문자 수를 기록한 구글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은 1억3천760만명으로 구글을 맹추격하고 있다. 야후는 1억3천만명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MSN, 윈도라이브, 빙 등 마이크로소프트(MS) 관계 사이트가 차지했으며 5위에는 유튜브가 올랐다.

전체 웹사이트 순위에서는 구글이 왕좌에 올랐지만 소셜네트워크와 블로그 분야에서는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하며 4천570만명으로 2위를 차지한 블로거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트위터는 2천350만명의 방문자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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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페이스북을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웹사이트로 뽑혔지만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는 방문자수가 800만명으로 8위에 그치면서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트위터, 마이스페이스, 링크드인, 텀블러 등에도 미치지 못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유튜브가 1억1천1백만명의 방문자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뮤직비디오 유통사이트 베보는 3천400만으로 1위 유튜브와 큰 차이가 났다. 훌루는 1천240만명으로 8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잇따른 경영실책으로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 된 넷플릭스는 10위권에 턱걸이로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