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8.9 케이스, 예술가와 만났다

일반입력 :2011/12/28 09:31    수정: 2011/12/28 10:04

남혜현 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해외 생활용품 전문점 '10 꼬르소 꼬모'와 손잡고 '갤럭시탭 8.9 LTE' 한정판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서 선보일 해당 케이스는 현재 밀라노와 파리 등 유럽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 중인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가 디자인했다.

삼성전자는 내달 15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갤럭시탭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들은 갤럭시탭 8.9 LTE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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