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과 베가 LTE가 만나면...

일반입력 :2011/12/09 11:24    수정: 2011/12/09 11:31

김태정 기자

팬택(대표 박병엽)은 그룹 울랄라세션의 첫 단독 콘서트를 자사 ‘베가 LTE’ 혁신 콘셉트에 맞춰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베가 컬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팬택은 최근 LTE 스마트폰 ‘베가 LTE’의 혁신성이 그룹 울랄라세션의 이미지와 통한다고 판단, 울랄라세션을 ‘베가 LTE’의 모델로 선정했다. 콘서트에서는 울랄라세션 특유의 '비주얼의 혁신, 노래의 혁신, 무대의 혁신' 콘셉트를 통해 베가LTE폰의 혁신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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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티켓은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1천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콘서트에 입장할 수 있다.

팬택은 또 온라인 이벤트 및 콘서트 현장 추첨을 통하여 ‘베가 LTE’ 1천대를 포함, 총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