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이하 안랩)는 개인 및 기업고객을 위해 연말 보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4인 가족 영화 예매권과 2012년 달력, PC주치의 서비스 이용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는 18일까지 ‘V3 365 클리닉 자녀PC보호’를 구매하는 개인 사용자에게는 서비스 사용 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에게는 4인 가족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V3 365 클리닉 자녀PC보호’는 인터넷 음란물 접속을 차단해 컴퓨터 사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PC 관리 서비스인 ‘자녀PC보호’와 개인용 통합백신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를 결합한 것이다. ‘자녀PC보호’ 서비스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엑스키퍼 프리미엄’에 다른 이름으로 가정에서 자녀가 올바른 PC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 사용자는 통합보안 기능과 전사 보안 관리 기능이 결합된 ‘V3 MSS’를 구매할 경우 ‘PC 주치의’ 시범 서비스를 무료 사용할 수 있다. ‘V3 MSS’를 구매하는 모든 기업에 90일 간 5회까지 무료로 쓸 수 있는 이용권이 제공된다. 시스템 운영자가 따로 없는 회사나 업무 중에 발생하는 PC 문제로 곤란을 겪는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PC주치의’ 서비스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에 접속해 보안 문제는 물론 PC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개인에게만 제공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얻어 기업 고객에게도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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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기간에 안랩몰에서 기업용 V3(PC방용 제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압축 프로그램인 ‘V3 Zip’ 1년 사용권과 2012년 안랩 캘린더를 증정한다.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팀 민성희 팀장은 “개인이나 중소규모 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