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모바일 지갑 가입자 300만 돌파

‘스마트월렛’ 출시 1년 6개월만...6만여 제휴 매장 확보

일반입력 :2011/11/09 11:04

정현정 기자

각종 멤버십 카드와 할인쿠폰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결제부터 포인트 적립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스마트월렛(Smart Wallet)’ 서비스가 출시 1년 6개월여 만에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월렛’은 기존에 고객이 지갑에 보관하던 각종 멤버십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휴대폰에 저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각종 멤버십과 쿠폰은 물론 상품권 지불, 결제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후 SPC 해피포인트, CJ ONE, 롯데멤버스, OK캐쉬백, 11번가 등 108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현재 전국 6만여개 매장에서 스마트월렛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에는 상품 구입 시 해당 카드를 바코드에 대면 휴대폰 요금에 통합 결제되는 시스템인 휴대폰 소액 결제 카드를 도입했다. 또, 편의점 상품권을 충전해 결제할 수 있는 편의점 상품권 서비스와 백화점 상품권 서비스 등 다양한 지불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GPS기반의 이용자 위치정보를 활용해 주변 선호 매장과 길찾기 정보를 제공하는 ‘주변정보 찾기’와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 이용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 기능 등 이용자의 사용패턴을 고려한 차별화된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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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월렛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모바일 및 WIPI 기반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 통신사에 관계없이 티스토어, 마켓, 앱스토어, 또는 **10+nate에 접속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수일 SK플래닛 커머스사업부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월렛 서비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 가맹점들과의 제휴 및 NFC를 포함한 최첨단 기술기반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사 확대와 기능 확장을 통해 가장 앞선 모바일 금융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