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지스타 지원사격 ‘팍팍’

일반입력 :2011/11/04 15:30    수정: 2011/11/04 15:30

지스타2011 공식 협찬사 네오위즈게임즈가 본격적인 지스타 지원사격에 나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게임쇼 지스타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발표했다.

우선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부산역 ▲해운대 누리마루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내 거점에서 벡스코까지 이동하는 무료 셔틀 버스 8대를 약 30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한다.

또한 벡스코 행사장 내 ‘네오위즈게임즈 카페테리아’를 운영, 관람객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카페테리아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 옆에 설치된다.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비치돼 있는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디젤 메인 무대에서는 카페테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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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스타2011의 성공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2011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80부스로 참가, 자사의 기대작 ‘디젤(DIZZEL)’, ‘블레스(BLESS)’, ‘아인(EIN)’등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