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프로젝터 내장 핸디캠 체험 이벤트

일반입력 :2011/10/21 17:22

남혜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방이동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에서 '리얼 타임 스크린' 핸디캠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 마련된 소니코리아 부스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소니 최초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이 외에 사은품 증정, HDR-PJ30 할인 판매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HDR-PJ30은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로, 내장된 프로젝터를 통해 별도 케이블이나 액세서리 없이 촬영한 영상을 최대 60인치 풀 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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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낮에는 영상을 촬영하고, 야간에는 스크린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특색 있는 인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통해, 소니 핸디캠의 2011년 대표 제품인 HDR-PJ30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