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스팅, 49개국 서비스 된다

일반입력 :2011/10/20 17:20    수정: 2011/10/20 17:20

김동현

YNK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 ‘스팅(STING)’이 독일의 피아(FIAA)를 통해 유럽 지역에 서비스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에 서비스 될 스팅은 연내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하며 2012년 초 영문버전을 시작으로 공개테스트(OBT)를 거쳐 상용화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특히 피아는 스팅을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영국 등 49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각 국가에 맞춰 8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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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유럽 서비스를 진행할 독일의 피아는 독일 최초로 Online FPS를 유럽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자체 FPS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유망한 퍼블리셔이다.

YNKKOREA 해외사업본부 이준원 본부장은 “현재 유럽은 온라인 게임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FP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YNK의 KOS가 유럽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FPS가 되길 기대하며 동남아에서의 성공처럼 유럽 이용자들에게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