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 3분기 국민은행 등 대형수주 4건

일반입력 :2011/10/12 13:55    수정: 2011/10/12 15:32

기업지식포털(EKP) 솔루션업체 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지난 3분기동안 기업 통합업무혁신 프로젝트를 10건 이상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가운데 국민은행, 동양기전, 에스원 CRM, 세아제강 등 여타 수주건에 비해 규모가 큰 4개 수주를 강조했다.

동양기전은 지식,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혁신활동을 가속화한다는 목표에 따라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세아제강은 기업 경쟁력과 가치를 키우기 위한 지식경영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해 이를 진행했다. 에스원 CRM은 상담도우미 시스템을 새로 갖춘다. 국민은행은 시스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김범수 대표는 "글로벌 경제 침체와 국내 소프트웨어 수주와 채용이 어려운 가운데 온더아이티는 연구개발과 기술진보를 바탕으로 신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성과를 얻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내 지식 기반 솔루션의 리더로서 EKP와 지식관리시스템(KMS) 보급에 앞장서온 전문성, 노하우를 근간으로 하반기 신규 구축사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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