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온라인 게임으로 등장.. 연내 CBT

일반입력 :2011/09/20 14:40    수정: 2011/09/20 14:40

김동현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 게임을 올 하반기 국내에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토에이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레인저’를 토대로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이용자들은 ‘파워레인저’만의 특징인 변신, 합체, 다양한 액션 스킬 등을 이용해 원작에 등장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게 된다.

특히 ‘파워레인저 온라인’에는 2006년 국내에서 방영돼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부활 시키며 큰 화제가 된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파워레인저’가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작품인 만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며 “하반기에 있을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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