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오피스365 총판 뽑혀…10월 세미나

일반입력 :2011/09/08 10:18    수정: 2011/09/08 10:19

IT 총판 업체 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는 다음달 13일 ‘오피스365 소개 및 영업기회’라는 파트너 세미나를 연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365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웹기반 오피스,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린크 온라인을 통합 제공하는 업무 솔루션이다. 웹기반 오피스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온라인 버전을 묶은 것이다. 같은 작업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지원하고 여러 사용자간 협업을 구현했다. 한국MS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제품이라는 게 다우데이타 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 7일 오피스365 온라인 총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MS는 오피스365 총판사를 가리킬 때 '온라인 채널 디벨로퍼(OCD)'라는 명칭을 쓴다.

앞서 6일에는 '한국MS 파트너 컨퍼런스(KPC) 2011'에 MS 오피스365 OCD로 참가했다. 오피스365는 모바일오피스 수요가 높아가는 시장 요구에 들어맞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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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다우데이타 MS사업부 권소정 팀장은 “다우데이타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파트너를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 영업 교육으로 파트너사의 오피스365를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열릴 세미나 관련 세부 내용은 다우데이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