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멜론과 '라이브셋 콘서트' 열어

일반입력 :2011/09/01 11:30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지난 31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멜론과 함께 '라이브셋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삼성 MP3플레이어에 최초로 멜론이 탑재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삼성 MP3플레이어와 멜론이 초청한 2천여명과 함께 아이유, 비스트, 허각, 써니힐 등의 가수들이 참여했다.

공연장 밖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삼성 MP3플레이어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MP3플레이어에 멜론이 최초 탑재되는 것을 기념하고 소비자에 막바지 여름 휴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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