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 시큐어코딩 CC인증 획득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가 자사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코드레이’가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드레이’는 소프트웨어(SW) 개발단계(SDLC)부터 버전관리 및 개발코드 취약점 분석, 수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지난 2002년 연방정보보안관리법(FISMA) 제정을 통해 시큐어코딩을 의무화한 바 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CC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단독총판판매가 아닌 다수채널 판매전략을 구축해 전국적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는 “코드레이의 CC인증획득을 통해 국산 시큐어코딩 솔루션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자사 웹방화벽인 웰스레이와 코드레이의 연동을 통해 안정적인 보안정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