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과 금융정보보호협의회가 오는 9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11)’를 공동 개최한다.
FISCON 2011은 금융보안 환경이 급변하면서 보안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기술적·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프닝 세션은 세계 최대 해킹대회 데프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포항공대 플러스(PLUS)팀이 맡을 예정이며, 현재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보안 담당자들이 Best Practice 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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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와 공동으로 금융보안 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지식 공유와 함께 최신 제품을 직접 비교 및 시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 보안담당자를 비롯해 산업계와 학계, 금융보안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온라인(www.fsa.or.kr)을 통해 사전 접수로만 진행되고, 선착순 마감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