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인터넷 가입하면 캐논 DSLR ‘반값’

일반입력 :2011/08/10 10:44    수정: 2011/08/10 15:29

정현정 기자

KT 올레 인터넷이나 IPTV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캐논 DSLR 카메라를 최대 54%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KT(대표 이석채)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향후 1년 간 올레상품 신규고객이 캐논 DSLR 카메라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첫번째 DSLR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T의 올레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 또는 올레 인터넷 단품 신규 가입자에게는 DSLR·컴팩트 카메라·캠코더 등 캐논의 3개 제품군 7개 모델에 대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DSLR의 경우 EOS 600D·EOS 550D·EOS 500D·EOS 1100D 등 4개 모델을 가입 상품에 따라 최대 54% 할인해 제공한다. 컴팩트 디카는 IXUS 310HS와 IXUS 220HS 2종이며, 캠코더 모델로는 HF R20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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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상품 신규 가입자는 캐논 홈페이지(www.canon-store.co.kr)에서 해당제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캐논 정품가방과 메모리카드(8GB)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18일까지 구매자에게는 캐논에서 진행 중인 ‘캐논 선물 스캔들’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