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SK컴즈 등 5사, SK플랫폼으로”

일반입력 :2011/08/04 17:12    수정: 2011/08/04 17:40

김태정 기자

SK텔레콤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한 자회사 5개를 SK플랫폼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안승윤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CFO)는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컴즈, 로엔, SK커머스플래닛 등 5개 자회사를 신설 SK플랫폼으로 이관할 것”이라며 “5년내 SK플랫폼 매출 5조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 1일 이동통신사업(MNO)을 하는 SK텔레콤과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SK플랫폼으로 분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