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선생님과 즐겁게 낱말 공부”

일반입력 :2011/07/21 10:09

김태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이용한 유아용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낱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처음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낱말을 배우며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단순 낱말 놀이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요소를 가미시켜 유아들이 보다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 ‘뽀로로 첫 낱말놀이’를 영어버전으로도 만들어 해외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뽀로로 첫 낱말놀이’는 LG유플러스의 OZ스토어와 물론 애플 앱스토어, SK텔레콤 T스토어, KT 올레마켓 등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