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분기, 라노 노트북 본격 출격"

일반입력 :2011/06/14 15:37

남혜현 기자

AMD가 메인스트림급 노트북 통합 프로세서(APU)인 '라노'를 공식 출시했다. 배터리와 그래픽 성능을 강화해 모바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AMD는 14일 퓨전 A 시리즈 APU(코드명 라노)를 공개하며, 소비자용 노트북과 데스크톱PC에서 슈퍼컴퓨팅 성능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4개 x86 CPU 코어에 외장형 카드급 다이렉트X11 지원 그래픽, 최대 400개 라데온 코어, 전용 HD 비디오 프로세싱을 하나의 칩에 통합했다. 배터리 성능은 최대 10.5시간을 지원하며 제스처 인터페이스, 다중 모니터 지원, 3D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이미지 안정화 같은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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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버그만 AMD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은 A 시리즈 APU는 AMD를 위한 변곡점이자, 마이크로프로세서 발명 이후 업계의 가장 큰 아키텍처 변화라며 외장 그래픽급의 성능을 모든 메인스트림 유저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노를 탑재한 노트북과 데스크톱PC는 2분기부터 150개 이상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