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두바이 대법원 전자공증 솔루션 구축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최근 두바이 대법원에 전자공증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마크애니의 전자공증 솔루션은 대한민국 전자정부 핵심기술인 인터넷 민원(증명서) 발급 솔루션으로 사본식별 마크와 워터마킹 등의 기술을 이용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상으로 발급된 문서의 위변조 방지와 문서검증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전자공증 솔루션은 이미 국내에서 국세청, 대법원 등 대다수 정부기관 및 금융권 등 약 300여개 이상 사이트에 구축됐다.

손주영 마크애니 해외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두바이 전자공증 솔루션 구축으로 대한민국 전자전부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면서 향후 중동 및 동남아시아 시장공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