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컨콜]게임, 올해 10~15% 성장…전망치↓

일반입력 :2011/05/19 10:05    수정: 2011/05/19 13:50

정윤희 기자

NHN이 올해 게임 매출 예상치를 낮췄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 분기 테라를 론칭하면서 게임 매출 성장 전망치로 15~20%를 제시했다”며 “5월 현재, 전체 실적을 감안해 전망치를 낮출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이 새로 제시한 게임 비즈니스 예상 성장치는 10~15% 내외다. 황 CFO는 “웹보드 매출은 전년 전체 평균 정도, 나머지는 테라와 기타 신규 퍼블리싱 게임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