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프로야구 시즌 겨냥 프로모션 진행

일반입력 :2011/05/03 16:24    수정: 2011/05/03 16:25

전하나 기자

KTH 올스타(대표 서정수)는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모바일 야구 게임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과 모바일 야구 게임 '2011 올스타 프로야구'간 제휴 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와인드업의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4천원 상당의 '2011 올스타 프로야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해당 게임을 내려 받은 이용자들은 '와인드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선물 패키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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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올스타 프로야구'는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가로 모드를 지원하며 KPBPA(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식 라이선스를 얻은 게임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박성열 PM은 프로야구 시즌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또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더욱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